의성 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 여름 피서지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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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군수 김주수) 조문국박물관이 운영하고 있는 물놀이장이 여름 피서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3일 의성군에 따르면 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은 지난달 1일 개장한 이후 현재까지 의성군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에서 관광객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어린이들이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물놀이장으로 오셔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해 가족들과 좋은 추억을 간직하는 여름철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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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상북도 의성군(군수 김주수) 조문국박물관이 운영하고 있는 물놀이장이 여름 피서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3일 의성군에 따르면 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은 지난달 1일 개장한 이후 현재까지 의성군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에서 관광객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특히 자이언트 트리, 왕릉발굴터 놀이 벽, 유물발굴터 분수, 터널 분수 등 조문국의 특색을 반영한 물놀이 시설로 인해 자녀를 둔 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
물놀이장은 청소년과 어른(만 13세 이상) 5천원, 어린이(만 2~12세) 3천원이며, 의성군민은 각 반값이 적용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단, 매주 월요일은 박물관 휴관일로 인해 휴장하며 오는 15일까지 운영한다.
조문국박물관은 또 물놀이외에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박물관은 살아있다' 행사, 매주 주말 '영화상영', 아이들이 실내에서 뛰어놀 수 있는 '상상놀이터' 등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어린이들이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물놀이장으로 오셔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해 가족들과 좋은 추억을 간직하는 여름철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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