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 라운드1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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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오는 7일까지 제8회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NYPC)'의 라운드1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온라인 절대평가 방식으로 열리는 라운드1은 넥슨 사내 공모전을 통해 채택된 임직원들의 아이디어와 메이플스토리,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던전앤파이터, 블루 아카이브, 피파 온라인4, 마비노기 등 넥슨 인기 게임 6종을 활용한 8개의 문제가 출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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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절대평가 방식으로 열리는 라운드1은 넥슨 사내 공모전을 통해 채택된 임직원들의 아이디어와 메이플스토리,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던전앤파이터, 블루 아카이브, 피파 온라인4, 마비노기 등 넥슨 인기 게임 6종을 활용한 8개의 문제가 출제된다.
참가자들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래밍 언어를 활용해 문제를 풀이하고 답안을 제출하면 된다. 총 800점 만점 중 150점 이상을 획득하면 오는 13, 19일 열리는 라운드2에 진출한다. 넥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라운드1 통과자 전원에게 라운드2 진출 확인서를 수여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7일 22시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프로그래밍에 관심 있는 12~19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진호 NYPC 2023 출제위원장은 “올해도 넥슨에서만 가능한 창의적인 문제를 준비했다”며 “코딩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는 NYPC에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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