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트라이애슬론컵 대회로 5~6일 교통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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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는 오는 5~6일 '2023 영도 월드 트라이애슬론컵' 대회 개최로 인한 교통 통제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통제 구간은 복합문화공간 피아크 앞 삼거리에서 한국해양대 입구까지 약 1.7㎞다.
아울러 청학수변공원에서 국제크루즈터미널입구, 국립해양박물관, 한국해양대·부산해사고 정류장을 경유하는 시내버스(17번·88번·186번·1006번)도 통제 구간을 우회해 운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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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도 통제 구간 우회해 운행될 예정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영도구는 오는 5~6일 '2023 영도 월드 트라이애슬론컵' 대회 개최로 인한 교통 통제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통제 구간은 복합문화공간 피아크 앞 삼거리에서 한국해양대 입구까지 약 1.7㎞다.
교통 통제 시간은 오는 ▲5일 오전 6시 40분~오전 10시 10분 ▲6일 오전 6시~오전 11시다.
아울러 청학수변공원에서 국제크루즈터미널입구, 국립해양박물관, 한국해양대·부산해사고 정류장을 경유하는 시내버스(17번·88번·186번·1006번)도 통제 구간을 우회해 운행할 예정이다.
사전 훈련이 진행되는 오는 4일 낮 12시 40분~오후 1시 30분에는 일부 차선을 개방할 예정으로 차량 운행이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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