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드림스타트센터 이용 가구에 무료 물놀이 제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안양시는 드림스타트센터를 이용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여름방학 가족 물놀이 체험행사'를 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이 함께 물놀이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편 안양시 드림스타트센터는 아동이 정서적, 사회적으로 건강하고 자라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저소득층 가정 0~12세까지의 아동과 가족에게 건강, 복지, 보육,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는 드림스타트센터를 이용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여름방학 가족 물놀이 체험행사’를 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이 함께 물놀이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에 앞서 안양시는 드림스타트센터 이용 가구 중 희망자를 사전에 신청받았으며 총 64가구의 170명에게 안양예술공원에 위치한 안양워터랜드의 1일 무료 이용권을 배부했다. 식사권도 함께 제공했다.
대상 가족은 내일(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원하는 날짜에 별도의 예약 없이 이용권과 식사권을 사용할 수 있다.
안양시는 "안양워터랜드가 저소득가정을 위해 이용권을 저렴하게 제공해 계획보다 더 많은 가구에 이용권 및 식사권을 제공할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여러 가지 이유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어려웠던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이 되고, 행복한 추억이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 드림스타트센터는 아동이 정서적, 사회적으로 건강하고 자라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저소득층 가정 0~12세까지의 아동과 가족에게 건강, 복지, 보육,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