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교보인문학석강' 17일 문해력 주제로 열려

송광호 2023. 8. 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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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영 한양대 교수가 '문해력, 학교를 바꿀 수 있을까'를 주제로 강연한다.

조 교수는 배움과 성장 과정에서 경험하는 읽고 쓰는 일의 의미와 가치를 '리터러시'의 관점에서 설명할 예정이다.

신청은 이달 14일까지 교보문고와 대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김 대표가 1987년부터 올해까지 영국,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등 9개 국가를 돌아다니며 찍은 책 사진 36점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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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언호 한길사 대표의 책 사진전 9월 말까지
조병영 한양대 교수 [교보문고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 '문해력, 학교를 바꿀 수 있을까'…조병영 교수 강연 = 교보문고는 17일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23층 대산홀에서 '2023 교보인문학석강'을 진행한다.

조병영 한양대 교수가 '문해력, 학교를 바꿀 수 있을까'를 주제로 강연한다.

조 교수는 배움과 성장 과정에서 경험하는 읽고 쓰는 일의 의미와 가치를 '리터러시'의 관점에서 설명할 예정이다.

현장 강의와 함께 유튜브 생중계도 진행된다.

신청은 이달 14일까지 교보문고와 대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책 사진전 전시 사진 [한길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한길사 김언호 대표 책 사진전 = 김언호 한길사 대표가 책을 주제로 찍은 사진을 전시하는 '김언호 책 사진전'이 서울 중구 순화동 인문예술공간 '순화동천'에서 열리고 있다.

김 대표가 1987년부터 올해까지 영국,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등 9개 국가를 돌아다니며 찍은 책 사진 36점을 만날 수 있다. 전시는 9월 말까지.

buff2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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