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찾은 스카우트 잼버리 참가자들..K 치킨 맛보고 엄지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더위 속에서 2023 새만금스카우트 잼버리 참여를 위해 찾은 각국의 외국 청년들이 한국 치킨과 라면 등을 맛보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2023 새만금스카우트 잼버리에 국제운영요원(IST)으로 참여해 3일 한국문화 및 산업관광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하림푸드로드를 찾은 영국 출신 클로에 시어스 일행은 '한국의 식품산업 현장이 매우 스마트하고 위생적'이라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더위 속에서 2023 새만금스카우트 잼버리 참여를 위해 찾은 각국의 외국 청년들이 한국 치킨과 라면 등을 맛보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2023 새만금스카우트 잼버리에 국제운영요원(IST)으로 참여해 3일 한국문화 및 산업관광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하림푸드로드를 찾은 영국 출신 클로에 시어스 일행은 ‘한국의 식품산업 현장이 매우 스마트하고 위생적’이라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클로에는 "한국의 치킨과 라면이 궁금했는데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보고 먹어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며 "맛도 놀랍도록 좋다"고 말했다.
이날부터 본격적인 한국문화 체험프로그램에 돌입한 잼버리 참가자 가운데 100여명이 전북 익산의 하림 본사와 하림산업의 닭고기 및 라면, 즉석밥 등 한국의 대표적인 식품 생산공정을 둘러봤다.
이들은 '하림치킨로드'에서 치킨이 생산되는 전 공정을 견학하고, 신선한 닭고기 구이와 너겟 등 다앙한 육가공제품들을 즉석에서 맛보는 체험을 했다. 하림은 최근 닭고기를 넘어 '미식' 브랜드를 앞세워 즉섭밥, 간편식 등을 출시 중인데 해외 참가자들도 이날 현장 견학은 물론 제품들을 직접 맛봤다. 이날 하림치킨로드를 찾은 참석자들은 영국을 비롯해 네덜란드, 일본, 베트남, 중국, 오스트리아, 호주, 홍콩, 미국 등 다국적 인원으로 구성됐다.
잼버리 운영요원은 이날부터 10일까지 전세게 약 30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하림은 새만금잼버리대회 기간인 이달 8일부터 150여 개국 4만5000여 명 참가자 전원이 닭고기를 주재료로 저녁을 함께 하는 ‘잼버리 빅디너’ 프로그램을 후원했다. 또 잼버리 현장(델타존)에도 닭고기와 장인라면 등 미식제품을 시식 체험하는 부스를 대회기간 동안 운영하고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