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문' 도경수, 대한민국 1호 우주인 완벽 소화… 호평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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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도경수(엑소 멤버 디오)가 '더 문'으로 돌아왔다.
도경수는 2일 개봉한 영화 '더 문'(감독 김용화, 제작 CJ ENM STUDIOS 블라드스튜디오)에서 달 탐사 우주 대원 황선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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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배우 도경수(엑소 멤버 디오)가 '더 문'으로 돌아왔다.
도경수는 2일 개봉한 영화 '더 문'(감독 김용화, 제작 CJ ENM STUDIOS 블라드스튜디오)에서 달 탐사 우주 대원 황선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도경수가 맡은 황선우는 분자 물리학을 전공한 UDT 출신으로 대한민국 최초의 유인 우주선 '우리호'에 막내 대원으로 탑승, 예기치 못한 사고 때문에 까마득한 우주에 홀로 남게 되어 극을 이끄는 인물이다.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백일의 낭군님'과 영화 '순정, '형', ''신과함께' 등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 온 도경수는 이번 작품에서 다양한 극단의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낸 것은 물론, 무거운 우주복을 입고 손색없는 와이어 액션까지 펼치며 배우로서 진가를 증명했다.
이 같은 도경수의 호연에 '더 문'을 향한 언론과 관객들의 칭찬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도경수 역시 "영화를 통해 선우에게서 나도 많은 용기를 얻었다. 포기하고 싶은 순간 다시 한번 용기를 주는 작품이고, 굉장한 영화적 체험을 선사하는 만큼 꼭 영화관에서 '더 문'을 즐겨 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도경수의 연기가 빛나는 '더 문'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과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며, 하이퍼리얼리즘으로 재현한 달과 우주의 비주얼 및 IMAX, 돌비시네마, 4DX 등 특별관 관람에 특화된 영화로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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