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선발·이강인 교체 대기…PSG-전북 선발 공개

송대성 2023. 8. 3. 16: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이마르가 부상을 털고 마침내 그라운드로 돌아온다.

PSG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햄스트링 부상에서 회복 중인 이강인의 출전을 예고했다.

발목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네이마르는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PSG는 네이마르를 비롯해 위고 에키티케, 이스마엘 가르비, 에탄 음바페, 셰르 은두르, 마르코 베라티, 후안 베르나트, 다닐루 페헤이라, 레뱅 퀴르자와, 세리프 나가, 잔루이지 돈나룸마 등이 선발로 나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네이마르가 부상을 털고 마침내 그라운드로 돌아온다. 이강인은 벤치에서 교체 출전을 준비한다.

3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는 파리 생제르맹(PSG)과 전북 현대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3차전이 열린다.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생제르맹(PSG) 소속 네이마르 선수가 2일 오후 부산 연제구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이강인 선수의 손을 들며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프랑스와 K리그를 대표하는 두 팀의 맞대결이다.

PSG는 리그 최다인 11번이나 정상에 올랐다. 전북 역시 K리그 최다 우승(9회)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PSG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햄스트링 부상에서 회복 중인 이강인의 출전을 예고했다. 다만 선발 명단에서는 제외, 교체로 투입될 전망이다.

발목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네이마르는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네이마르는 지난 3월 발목 수술을 받으면서 한동안 재활에 매진했다. 일본에서 치른 알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 세레소 오사카(일본), 인터 밀란(이탈리아)전 등 3경기도 모두 결장했다.

PSG는 네이마르를 비롯해 위고 에키티케, 이스마엘 가르비, 에탄 음바페, 셰르 은두르, 마르코 베라티, 후안 베르나트, 다닐루 페헤이라, 레뱅 퀴르자와, 세리프 나가, 잔루이지 돈나룸마 등이 선발로 나선다.

전북은 박재용과 하파 실바, 한교원, 문선민이 공격을 이끈다. 보아텡과 류재문이 중원을 지키고 박창우, 페트라섹, 홍정호, 안현범이 포백 라인을 구성한다. 골문은 정민기가 지킨다.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