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성금·방재·복구작업…이재민 일상회복 다각도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가 집중호우 피해로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재민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힘을 보탠다.
충북본부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괴산군을 찾아 수해복구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충북본부는 △드론방제 작업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정리수납 봉사 △과수농가 적과 작업 지원 △농기계 무상정비에도 나설 계획이다.
윤경종 충북본부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재민들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움의 손길 필요한 이재민 위해 다양한 지원책"
(진천=뉴스1) 엄기찬 기자 =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가 집중호우 피해로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재민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힘을 보탠다.
충북본부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괴산군을 찾아 수해복구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이재민을 위한 생필품, 구호품 조달에 쓰일 예정이다.
오는 9일에는 괴산의 인삼재배 농가를 찾아 복구작업을 도울 예정이다. 이곳은 큰 피해에도 인력이 부족해 복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곳이다.
충북본부는 △드론방제 작업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정리수납 봉사 △과수농가 적과 작업 지원 △농기계 무상정비에도 나설 계획이다.
앞서 지난달 24일 세종시에 고속도로 청소 살수차량(살수용량 80톤)을 지원했던 충북본부는 도내 지원 계획도 마련하고 있다.
윤경종 충북본부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재민들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