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렌, NAXION 네트워크 기반 탄소자산거래 플랫폼 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재생에너지 및 탄소자산 개발 전문 기업 엑스렌은 레이어1(Layer 1) 퍼블릭 블록체인 메인넷 NAXION(넥시온) 기반의 탄소자산거래 플랫폼을 개발해 서비스한다고 3일 밝혔다.
엑스렌은 탄소자산거래 플랫폼이 그간 회사가 축적한 태양광발전, 수소연료전지발전 등의 개발 및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탄소자산을 개발하고 유동화하여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및 탄소자산 개발 전문 기업 엑스렌은 레이어1(Layer 1) 퍼블릭 블록체인 메인넷 NAXION(넥시온) 기반의 탄소자산거래 플랫폼을 개발해 서비스한다고 3일 밝혔다. 엑스렌은 탄소자산거래 플랫폼이 그간 회사가 축적한 태양광발전, 수소연료전지발전 등의 개발 및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탄소자산을 개발하고 유동화하여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밝혔다.
폭염과 전세계적인 이상 기후 문제에서 탄소는 큰 관심을 받고 있지만, 정작 탄소를 줄이기 위한 구체적인 투자 방법을 찾거나 참여하기는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엑스렌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일반인들이 어색하게 느꼈던 탄소자산들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소액으로도 투자할 수 있도록 해 환경을 살리면서도 경제적으로 각광받는 미래산업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한다.
특히 엑스렌의 서비스는 단순한 거래지원이 아닌 넥시온 블록체인을 활용한 실시간 거래정보 온체인 및 탄소배출상쇄권 등의 NFT 발행을 통한 이중거래 위험 방지, 투명한 거래 정보 공개를 지원해 안전하고 확실한 거래를 보장할 예정이다.
또 외부의 사업자들에게도 서비스를 개방해 탄소배출권 자산을 토크나이징 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탄소중립의 과제나 시장 조성이 어느 한 기업의 독점적인 사업거리가 되기 보다 동반성장으로 가야 한다는 기업철학을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홍재영 기자 hjae0@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조영남, 女에 그렇게 껄떡이더니" 절친 양희은, 미래 묘비명 폭로 - 머니투데이
- "엄마 될 자격 없어" 母 머리채 잡는 초6 금쪽이…오은영도 "걱정된다" - 머니투데이
- 벗은 남자 직원이 키스하듯 음식서빙…中 19금 식당 '영업정지' - 머니투데이
- 지수♥안보현, 비밀 연애 중 동반 나들이…'밀수' 시사회 재조명 - 머니투데이
- '나솔' 15기 변호사 광수, ♥옥순 악플러 고소 "합의 없다" - 머니투데이
- "시세차익 25억"…최민환, 슈돌 나온 강남집 38억에 팔았다 - 머니투데이
- 정준하 "하루 2000만, 월 4억 벌어"…식당 대박에도 못 웃은 이유 - 머니투데이
- 박나래, 기안84와 썸 인정…"깊은 사이였다니" 이시언도 '깜짝' - 머니투데이
- "700원짜리가 순식간에 4700원"…'퀀타피아 주가조작 의혹' 전직 경찰간부 구속 - 머니투데이
- "수능 시계 잃어버려" 당황한 수험생에 '표창 시계' 풀어준 경찰 '감동'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