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부패행위 점검 ‘청렴 모니터링’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계룡시는 반부패·청렴 정책에 대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청렴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현장방문은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소극행정, 금품 및 향응 제공 등 부패 취약분야에 대해 외부 민원인을 직접 방문, 청렴 모니터링 체크리스트를 확인하고 고충 청취 등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반부패·청렴 정책에 대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청렴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현장방문은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소극행정, 금품 및 향응 제공 등 부패 취약분야에 대해 외부 민원인을 직접 방문, 청렴 모니터링 체크리스트를 확인하고 고충 청취 등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청렴실천 의지를 적극 홍보하고 부패 유발행위에 대한 선제적 예방활동을 위해 계룡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계룡시 반부패 청렴 대책본부’를 발족했다.
시 관계자는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수행을 위해 청렴 소통창구를 다양화 하겠다”며 “인허가, 계약 및 보조금 등 시정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이를 행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