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공인중개사협회, 청주 오송 수해복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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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북지부(지부장 윤창규)는 3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을 찾아 수해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이날 윤창규 지부장을 비롯한 회원 40여명은 오송읍 일원에서 폭우로 침수된 주택의 복구를 위해 폐가구와 장판 등을 정리하고 논밭의 부유물 등 폐기물 처리에 힘썼다.
윤 지부장은 "폭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자원봉사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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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북지부(지부장 윤창규)는 3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을 찾아 수해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이날 윤창규 지부장을 비롯한 회원 40여명은 오송읍 일원에서 폭우로 침수된 주택의 복구를 위해 폐가구와 장판 등을 정리하고 논밭의 부유물 등 폐기물 처리에 힘썼다.
이범석 청주시장도 현장을 찾아 회원들을 격려하고 감사 인사를 건넸다.
윤 지부장은 “폭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자원봉사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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