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국어문화원, '한국어교원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권태혁 기자 2023. 8. 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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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 국어문화원이 다음달 10일까지 '제33기 동아대학교 한국어교원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한국어교원 양성과정은 외국인 또는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한국어를 교육할 수 있는 교육자를 양성하고 '한국어교원 자격'(3급)을 준비하는 과정이다.

교육생은 다음달 16일부터 12월17일까지 매주 주말 수업을 듣는다.

총 120시간 과정을 모두 이수한 교육생에게는 이수증과 '한국어교원 능력 검정시험' 응시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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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 국어문화원이 다음달 10일까지 '제33기 동아대학교 한국어교원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한국어교원 양성과정은 외국인 또는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한국어를 교육할 수 있는 교육자를 양성하고 '한국어교원 자격'(3급)을 준비하는 과정이다.

교육생은 다음달 16일부터 12월17일까지 매주 주말 수업을 듣는다. 12월에는 한국어 수업 참관도 계획됐다. 총 120시간 과정을 모두 이수한 교육생에게는 이수증과 '한국어교원 능력 검정시험' 응시자격이 주어진다.

지원 희망자는 동아대 국어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해 작성하고 최종학력증명서와 함께 국어문화원 e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 접수비는 2만원, 수강료는 100만원이다. 수강료는 지원자 소속에 따라 20~5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수강료는 다음달 11~13일 사이에 반드시 입금해야 한다. 개강 전 지원을 취소할 경우 수강료의 90%만 환불받을 수 있다. 접수비는 환불 불가능하며, 개강 후에는 수강료도 환불받을 수 없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아대 국어문화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문의하면 된다.

'제33기 동아대학교 한국어교원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포스터./사진제공=동아대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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