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유아교육진흥원, 정교사 연수생 위해 특별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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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원장 김연옥)은 3일 북문 누리아트홀에서 유치원 1급 정교사 자격연수생 114명에게 색다른 문화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은 유치원 1급 정교사 자격연수생만을 위한 색다른 문화 공연 '3인 3색 특별 음악회'란 주제로 베이스 박광우, 테너 강진모, 색소폰 안태건, 판소리 김소라가 출연해 성악, 색소폰 연주, 판소리 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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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원장 김연옥)은 3일 북문 누리아트홀에서 유치원 1급 정교사 자격연수생 114명에게 색다른 문화 공연을 선보였다.
지난달 24일부터 진행 중인 유치원 1급 정교사 자격연수는 유치원 교사로서 바른 소양과 교직관을 함양하고 교사 리더십 기본역량과 수업·생활지도, 교과 전문성과 교수·학습지도 능력 습득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소통과 공감 관계 맺기 △분임 자율탐구 △현장문화체험 등을 다양하게 진행한다.
이날은 유치원 1급 정교사 자격연수생만을 위한 색다른 문화 공연 '3인 3색 특별 음악회'란 주제로 베이스 박광우, 테너 강진모, 색소폰 안태건, 판소리 김소라가 출연해 성악, 색소폰 연주, 판소리 등을 선보였다.
연수에 참여한 강희라 교사는 "이번 자격연수로 교사로서 지도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며, 문화 공연까지 준비해 다른 연수생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드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했다.
김연옥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유아교육의 발전을 위해 이바지한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에너지 충전으로 교사와 유아, 학부모가 행복한 미래 교육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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