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교육감, 초등교장과 맞춤형 학교지원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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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은 3일 청주 메리다웨딩컨벤션에서 초등학교 교장과 교육지원청 업무 관계자 등 2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학교지원을 위한 소통의 장을 가졌다.
'초등 CEO와 함께하는 학교지원 이야기'라는 주제로 교육감과 진솔한 대화를 통해 지역과 학교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학교지원 정책을 협의했다.
교육행정기관의 학교지원 정책과 AI·에듀테크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에 대한 이해 제고를 통해 학교장의 학교 경영 전문성을 강화하려고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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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은 3일 청주 메리다웨딩컨벤션에서 초등학교 교장과 교육지원청 업무 관계자 등 2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학교지원을 위한 소통의 장을 가졌다.
'초등 CEO와 함께하는 학교지원 이야기'라는 주제로 교육감과 진솔한 대화를 통해 지역과 학교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학교지원 정책을 협의했다.
1부에서는 HRD(Human Resources Development, 인적자원개발) 정책의 최고 권위자로 알려진 고려대학교 조대연 교수가 '창의성과 Engagement(참여) 증진을 위한 리더의 역할' 특강을 했다.
2부에서는 △학교지원 사업 안내와 홍보 △교육감과의 톡&톡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 역량 강화 방안 △2023 충북 늘봄학교 시범운영 방향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정책기획과와 창의특수교육과가 부서 간 소통과 협업으로 워크숍 운영의 효율성을 높였다.
교육행정기관의 학교지원 정책과 AI·에듀테크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에 대한 이해 제고를 통해 학교장의 학교 경영 전문성을 강화하려고 마련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디지털 대전환시대로 빠르게 변모하는 시점에서 학교도 미래 교육을 준비해야 한다. 아이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꿈의 공간이 되기 위해서는 교육가족 간 신뢰와 리더로서의 통찰력이 필요하다. 존중과 배려의 학교문화가 확산하도록 학교의 의견을 경청하고 동행하는 리더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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