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인 금산군수 진산면 수해 가구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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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2일 집중호우 피해를 입어 진산면 읍내3리 마을회관에서 생활하고 있는 주민을 찾아 위문했다.
임시 거처에서 생활하는 주민은 2가구 모두 3명으로 지난달 중·하순 내린 집중호우로 집안에 토사가 밀려 들어와 이곳에서 지내고 있다.
이날 박 군수는 현장 상황을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관련 부서에 일상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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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2일 집중호우 피해를 입어 진산면 읍내3리 마을회관에서 생활하고 있는 주민을 찾아 위문했다.
임시 거처에서 생활하는 주민은 2가구 모두 3명으로 지난달 중·하순 내린 집중호우로 집안에 토사가 밀려 들어와 이곳에서 지내고 있다.
이날 박 군수는 현장 상황을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관련 부서에 일상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지시했다.
박 군수는 “갑작스러운 수해로 충격이 크겠지만 힘내시길 바란다”며 “군에서는 다방면의 복지 서비스를 연계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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