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인 금산군수 진산면 수해 가구 위문

백운석 기자 2023. 8. 3. 16: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2일 집중호우 피해를 입어 진산면 읍내3리 마을회관에서 생활하고 있는 주민을 찾아 위문했다.

임시 거처에서 생활하는 주민은 2가구 모두 3명으로 지난달 중·하순 내린 집중호우로 집안에 토사가 밀려 들어와 이곳에서 지내고 있다.

이날 박 군수는 현장 상황을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관련 부서에 일상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지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장점검 후 관련 부서에 일상회복 적극 지원 지시
박범인 금산군수(왼쪽 두번째)가 지난 2일 진산면 읍내3리 마을회관을 찾아 수해 주민을 위로하고 현장을 살피고 있다.(금산군 제공) / 뉴스1

(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2일 집중호우 피해를 입어 진산면 읍내3리 마을회관에서 생활하고 있는 주민을 찾아 위문했다.

임시 거처에서 생활하는 주민은 2가구 모두 3명으로 지난달 중·하순 내린 집중호우로 집안에 토사가 밀려 들어와 이곳에서 지내고 있다.

이날 박 군수는 현장 상황을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관련 부서에 일상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지시했다.

박 군수는 “갑작스러운 수해로 충격이 크겠지만 힘내시길 바란다”며 “군에서는 다방면의 복지 서비스를 연계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