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무스 ‘PSG 이적’ 확정 분위기, 벤피카 대체 공격수 영입 준비한다→‘네덜란드 1위팀’ 주전 공격수

남정훈 2023. 8. 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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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살로 하무스가 벤피카를 떠나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이 확실시 되면서 벤피카가 발 빠르게 대체자를 구하고 있다.

포르투갈 매체인 '헤코르드'는 3일(한국 시각) '산티아고 히메네스는 곤살로 하무스의 자리를 차지할 가장 유력한 후보다. 벤피카는 페예노르트의 공격수에게 관심을 돌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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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곤살로 하무스가 벤피카를 떠나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이 확실시 되면서 벤피카가 발 빠르게 대체자를 구하고 있다.

포르투갈 매체인 ‘헤코르드’는 3일(한국 시각) ‘산티아고 히메네스는 곤살로 하무스의 자리를 차지할 가장 유력한 후보다. 벤피카는 페예노르트의 공격수에게 관심을 돌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히메네스는 2022/2023 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리그 우승팀인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의 주전 공격수다. 전형적인 포쳐 스타일의 선수로 빠른 침투, 특유의 왼발 슈팅, 오프 더 볼을 활용하여 득점을 많이 한다. 또한 스피드도 빠르고 피지컬도 좋기 때문에 차기 멕시코 에이스라는 평을 듣고 있다.

2022년에 페예노르트에 입단한 그는 그야말로 날아 다니며 팀을 압도적인 1위로 이끌었다. 유로파리그와 자국 컵대회를 포함해 44경기를 뛴 그는 23골 3도움을 기록하며 빅클럽의 구애를 받고 있다.

지난 7월 30일(한국 시각) 페예노르트와 벤피카와의 친선 경기에서 추가골을 넣으며 팀을 2-1 승리로 이끈 그에게 벤피카의 로저 슈미트 감독은 하무스의 가장 최적합한 대체자로 보고 있다.

가장 관건은 이적료다. ‘헤코르드’는 ‘페예노르트가 히메네스의 이적료로 5000만 유로(한화 약 709억 원)을 원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될 수 있다. 하지만 하무스를 매각할 시 막대한 돈이 들어오기 때문에 영입을 위해 투자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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