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개발공사, TBN충남교통방송 청사 건립 위·수탁 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도개발공사(공사)가 TBN충남교통방송을 건립한다.
공사는 도내 교통방송 설립으로 국민안전방송 실현과 도민의 교통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TBN충남교통방송 조성사업 위·수탁 협약'을 3일 체결했다.
충남교통방송은 또 국민 살리기 기여, 신속·정확한 기상 및 재난정보 제공으로 국민안전방송 실현과 충남도민의 교통안전의식 함양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간 교통상황·재난방송 등을 송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충남도개발공사(공사)가 TBN충남교통방송을 건립한다.
공사는 도내 교통방송 설립으로 국민안전방송 실현과 도민의 교통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TBN충남교통방송 조성사업 위·수탁 협약’을 3일 체결했다.
충남교통방송은 이날 협약을 통해 건축비 161억원을 투입해 내포신도시 첨단산업단지내 연면적 2993㎡ 지상3층 규모로 방송시설, 편의시설 및 송신탑 등 청사 신축공사를 충남도개발공사에 위탁했다.
충남교통방송은 또 국민 살리기 기여, 신속·정확한 기상 및 재난정보 제공으로 국민안전방송 실현과 충남도민의 교통안전의식 함양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간 교통상황·재난방송 등을 송출한다.
정석완 충남도개발공사 사장은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공들여온 민선8기 중점사업 중 하나인 내포신도시 내 충남교통방송국 개국 및 공공기관 유치의 서막을 우리공사가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 면서 “막중한 책임감으로 본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도민께 양질의 교통방송시설을 제공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reporte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