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약왕 황치열, 역대급 폭염에‥“밤에 에어컨 28도로 켜놓고 자”(컬투쇼)

서유나 2023. 8. 3. 16: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평소 절약왕으로 유명한 황치열이 에어컨만큼은 켜고 자는 사실을 고백했다.

8월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가수 황치열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를 들은 황치열은 "저는 켜고 잔다. 28도로 해놓고 잔다"고 밝혔다.

한편 황치열은 과거 난방을 24도 이상 틀어본 적 없고, 물티슈는 마를 때까지 쓴다고 밝히며 절약왕의 면모를 보여준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평소 절약왕으로 유명한 황치열이 에어컨만큼은 켜고 자는 사실을 고백했다.

8월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가수 황치열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김태균은 폭염에 열대야 날씨를 두고 "밤마다 밤잠 설치는 분이 많다. 에어컨을 계속 켜고 잘 수도 없고 껐다 켰다 하다가 밤 설치는 분이 많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황치열은 "저는 켜고 잔다. 28도로 해놓고 잔다"고 밝혔다.

그는 "못 자겠더라. 원래 안 켜는데 안 켰다간 이부자리에 사람 모양으로 땀을 흘리게 되더라. 열이 많아서"라고 어쩔 수 없는 이유를 전했다.

한편 황치열은 과거 난방을 24도 이상 틀어본 적 없고, 물티슈는 마를 때까지 쓴다고 밝히며 절약왕의 면모를 보여준 바 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