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효 소진공 이사장 "관계부처와 협력, 우리 수산물 안전하다는 것 지속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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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박성효 이사장이 3일(목),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열리고 있는 대전 중앙시장을 찾아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행사 첫날을 맞아 현장 점검과 오염수 이슈와 관련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진행되었다.
현장에 도착한 박성효 이사장은 중앙시장 내 생선골목을 돌아보며 활어, 건어물, 음식점 등 수산물 상인을 찾아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점검하고 경영애로를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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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은 행사 첫날을 맞아 현장 점검과 오염수 이슈와 관련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진행되었다.
현장에 도착한 박성효 이사장은 중앙시장 내 생선골목을 돌아보며 활어, 건어물, 음식점 등 수산물 상인을 찾아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점검하고 경영애로를 청취했다.
뒤이어 이어진 간담회 현장에는 상인회장을 비롯한 중앙시장 내 수산물 업체 대표 등 총 5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상인은 “오염수 관련 논의가 있을 때부터 어려움이 있었다.”며 “무더위로 손님도 줄고 있는데 방류가 실시되면 매출이 줄어들까 걱정”이라 밝혔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관계부처와 협력해 우리 수산물이 안전하다는 것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며, “이번 온누리상품권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과 지속적인 현장 모니터링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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