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초등학생 대상 원어민 영어캠프 운영…직업체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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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여름방학을 맞은 관내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합숙형 영어캠프를 오는 11일까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경상국립대학교 국제어학원에서 실시하는 이번 캠프는 실용영어 중심으로 의사소통 능력을 함양하고 다양한 직업·진로 체험 기회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지리, 음악, 서양문화 등 영미권 현지 교과과정과 학생들의 흥미유발을 위한 연극발표, 직업체험 및 상황 영어 등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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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여름방학을 맞은 관내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합숙형 영어캠프를 오는 11일까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경상국립대학교 국제어학원에서 실시하는 이번 캠프는 실용영어 중심으로 의사소통 능력을 함양하고 다양한 직업·진로 체험 기회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지리, 음악, 서양문화 등 영미권 현지 교과과정과 학생들의 흥미유발을 위한 연극발표, 직업체험 및 상황 영어 등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했다.
군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교육에 몰입할 수 있도록 간호 보조교사 배치, 수송차량 24시간 대기, 교내 보건진료소 상시 운영 등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단지 영어습득만을 위한 과정이 아니라 원어민 강사와 합숙하며 재미있는 활동을 통해 영어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마인드도 익힐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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