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5700억’ 아담 샌들러, 53억 집 공개…뒷마당·정원·차고 보유
김하영 기자 2023. 8. 3. 15:59
할리우드 배우 겸 가수 아담 샌들러의 저택이 공개됐다.
다수의 해외 매체가 3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아담 샌들러의 집 구매 비용은 410만 달러(한화 약 53억 원)이다.
지난해 영화 넷플릭스 영화 ‘허슬’에 출연하면서 생애 첫 SGA(미국배우조합) 남우주연상을 받은 아담 샌들러는 부동산을 둘러본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퍼시픽 팰리세이즈에 있는 저택을 샀다.
해당 저택은 1,840제곱피트(약 52평)생활 공간을 포함하고 있다. 3개의 방과 욕실 2개로 구성됐고 벽난로가 있는 실내 파티오 등이 있다.
무엇보다 0.23에이커(약 281평)에 달하는 마당을 가지고 있다. 이는 아담 샌들러가 정원 가꾸기에 이상적인 녹지 공간과 가족들의 쾌적한 삶을 중요시 했다는 것을 의미했다. 또한, 두 대의 차를 수용할 수 있는 분리된 차고도 존재했다.
한편 아담 샌들러는 할리우드 최고의 코미디 배우 중 한 명이다. 그는 직접 영화를 제작하고 집필하는 때도 많으며, 할리우드에서 가장 높은 출연료를 받는 유명인으로 유명하다. 경제지 포브스에 따르면, 샌들러는 4억 4천만 달러(한화 약 5,700억 원)를 순자산으로 보유하고 있다.
프라임타임 에미상 후보에 5번이나 오른 그는 해당 저택 외에도 할리우드의 고급 아파트, 브렌트우드의 콘도, 칼라바사스의 아파트 및 말리부 럼의 주택을 가지고 소유했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종합] 토니안 “거울 깨고 피 흥건···조울증+대인기피증 앓아” (새롭게 하소서)
- ‘음주 튀바로티’ 김호중, 징역살이 억울했나···즉각 ‘빛항소’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빈지노♥미초바 득남, 옥택연·로꼬·김나영 등 축하 물결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최동석 ‘성폭행 혐의’ 불입건 종결···박지윤 “필요할 경우 직접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