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2분기 영업익 279억원… 전년비 26.3%↑

김문수 기자 2023. 8. 3. 15: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그린푸드가 올 2분기 역대 최고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현대그린푸드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5205억원, 영업이익이 27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현대그린푸드는 단체급식과 외식사업 등 주력사업의 영향으로 올해 2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엔데믹(감염병 주기적 유행) 전환에 따른 사무·제조업 정상화와 국내외 신규 사업 수주 효과에 힘입어 단체급식사업 매출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그린푸드의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5205억원, 영업이익이 27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현대그린푸드 경인센터 전경. /사진=현대그린푸드
현대그린푸드가 올 2분기 역대 최고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현대그린푸드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5205억원, 영업이익이 27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매출은 14.3%, 영업이익은 26.3% 늘어난 수치다.

현대그린푸드는 지난 2월 인적분할 방식으로 존속법인 현대지에프홀딩스와 신설법인 현대그린푸드로 분할했다. 이에 따라 분할 전인 지난해 2분기 회사 실적을 부문별로 재산출해 올 2분기 실적과 비교했다.

현대그린푸드는 단체급식과 외식사업 등 주력사업의 영향으로 올해 2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엔데믹(감염병 주기적 유행) 전환에 따른 사무·제조업 정상화와 국내외 신규 사업 수주 효과에 힘입어 단체급식사업 매출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김문수 기자 ejw0202@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