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도담푸드, 종천농공단지 60억 신규 투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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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이 종천면 종천농공단지 입주예정 기업인 식품제조가공업체 ㈜도담푸드와 60억 원에 달하는 신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도담푸드는 간편식 밀키트를 생산하는 식품 제조업체로 마켓컬리, 쿠팡, 카카오 등 온라인 대형 유통업체를 고객사로 둔 유망한 청년 기업이다.
㈜도담푸드는 종천농공단지의 저렴한 분양가, 물류 접근 용이성 등을 높이 사 농공단지 내 7423㎡(약 2300평)에 60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이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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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서천군이 종천면 종천농공단지 입주예정 기업인 식품제조가공업체 ㈜도담푸드와 60억 원에 달하는 신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도담푸드는 간편식 밀키트를 생산하는 식품 제조업체로 마켓컬리, 쿠팡, 카카오 등 온라인 대형 유통업체를 고객사로 둔 유망한 청년 기업이다.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간편 식품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이기도 하다.
㈜도담푸드는 종천농공단지의 저렴한 분양가, 물류 접근 용이성 등을 높이 사 농공단지 내 7423㎡(약 2300평)에 60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이전할 계획이다.
지역인재도 신규 채용할 계획이어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김기웅 군수는 “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서천군에 적극적인 투자를 결정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투자기업 발굴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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