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전남과 조선업 노사상생 통합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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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울산동구-전남 조선업 노사상생 통합 워크숍'이 3일 울산 라한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은 노사 관련 연구원 등 전문가를 비롯해 노사발전재단, 울산 동구, 전라남도 관계자, 고용노동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조선업 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조선업 상생협약 추진 과정과 필요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은 조선업 상생협약과 전망, 발전방향 관련 발제와 토론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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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울산동구-전남 조선업 노사상생 통합 워크숍'이 3일 울산 라한호텔에서 개최됐다.
행사는 4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이날은 노사 관련 연구원 등 전문가를 비롯해 노사발전재단, 울산 동구, 전라남도 관계자, 고용노동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조선업 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조선업 상생협약 추진 과정과 필요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지역의 경제발전을 위한 협의체 구성 등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은 조선업 상생협약과 전망, 발전방향 관련 발제와 토론이 이어졌다.
4일에는 전남과 동구지역의 개별 세미나와 각 지역 담당 자문위원 컨설팅이 마련된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조선업의 경쟁력 강화와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지원해 궁극적으로는 양질의 인력 공급과 좋은 일자리 창출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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