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싱글맘 카일리 제너 결별설 부인, “여전히 뜨거운 사랑”[해외이슈]
2023. 8. 3. 15:55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티모시 샬라메(27)와 최연소 억만장자이자 싱글맘인 카일리 제너(25)의 결별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매체 TMZ은 2일(현지시간) “두 사람이 헤어졌다는 일각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그들은 여전히 커플이다”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대중의 눈에 띄지 않는 것을 원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4월 초부터 두 사람의 열애설이 돌기 시작한 이후, 제너는 샬라메의 집을 여러 차례 드나드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달 초, 한 소식통은 Us위클리에 두 사람이 "함께 보내는 시간이 훨씬 많아졌고 날이 갈수록 훨씬 더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언니 켄달(27)과 엄마 크리스를 포함한 제너의 가족 중 몇몇이 이미 샬로메를 만났으며 "두 사람의 데이트를 절대적으로 지지한다"고 전했다.
제너는 전 남친 트래피스 스콧과의 사이에서 딸 스토미(5)와 아들 아이어(17개월)를 두고 있다. 이들은 지난 1월 헤어졌다.
화장품 사업으로 큰 성공을 거둔 제너의 총 재산은 약 8,000억원에 달하며, 포브스가 선정한 '2022년 자수성가 여성 갑부 100인' 가운데 4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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