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여고, 종별농구선수권 여고부 우승…MVP 류가형 선정
김선영 2023. 8. 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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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여고가 제78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 여자 고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3일 전남 영광군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린 대회 10일째 여자 고등부 결승에서 온양여고는 수원여고를 82-63으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1일 열린 남자 고등부 결승에서는 용산고가 배재고를 73-66으로 꺾고 우승했다.
남녀 고등부 최우수선수에는 김승우(용산고), 류가형(온양여고)이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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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여고가 제78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 여자 고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3일 전남 영광군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린 대회 10일째 여자 고등부 결승에서 온양여고는 수원여고를 82-63으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양인예가 25점, 18리바운드, 8어시스트, 8스틸을 기록했고 최유지도 26점을 넣었다.
1일 열린 남자 고등부 결승에서는 용산고가 배재고를 73-66으로 꺾고 우승했다.
남녀 고등부 최우수선수에는 김승우(용산고), 류가형(온양여고)이 각각 선정됐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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