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일낸다' 하루에 구급 출동 304건…소방구급차 6대 추가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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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현장에 마련된 잼버리소방서가 지난 2일 하루동안 총 300여건의 구급활동을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전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7월 28일 개서한 잼버리소방서는 지난 2일 하루동안 구급출동 304건, 구조출동 1건, 현장응급처치 18건을 처리했다.
전북소방은 구급차 6대를 폭염 취약 시간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추가 운영키로 했다.
이에 따라 잼버리소방서 운영 구급차는 총 36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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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현장에 마련된 잼버리소방서가 지난 2일 하루동안 총 300여건의 구급활동을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전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7월 28일 개서한 잼버리소방서는 지난 2일 하루동안 구급출동 304건, 구조출동 1건, 현장응급처치 18건을 처리했다.
특히 개영식에는 소방력 61대와 소방공무원 199명이 추가 투입됐다.
전북소방은 구급차 6대를 폭염 취약 시간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추가 운영키로 했다. 이에 따라 잼버리소방서 운영 구급차는 총 36대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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