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로 보는 증시]삼성바이오·SK하이닉스, 기관·외국인 코스피 순매수 1위(8월 3일-최종치)

오세순 기자 2023. 8. 3. 15: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일 코스피가 장중 2600선이 무너졌다.

외국인은 SK하이닉스(407억원)를 비롯해 SK바이오사이언스(225억원), 현대모비스(012330)(151억원), LG화학(144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134억원), 삼성엔지니어링(028050)(126억원), 대덕전자(353200)(124억원), POSCO홀딩스(116억원), 셀트리온(068270)(109억원), HD한국조선해양(009540)(97억원), S-Oil(97억원) 등을 순매수한 반면 삼성전자(623억원)와 NAVER(412억원), 삼성SDI(296억원), LS(262억원), LSELECTRIC(254억원), 두산에너빌리티(227억원), 삼성전기(219억원), 삼성중공업(208억원), 한미반도체(178억원), 하나금융지주(169억원), 우리금융지주(145억원) 등은 팔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개인 순매수 1위
[서울경제]

3일 코스피가 장중 2600선이 무너졌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11.08포인트(0.42%) 떨어진 2605.39로 거래를 마감했다.

지수는 전일보다 8.29포인트(0.32%) 오른 2624.76에 개장하고 곧바로 약세로 돌아서 장중 2600선이 무너지며 2591.30까지 밀렸다.

업종별 지수는 의료정밀(6.01%), 의약품(2.93%) 종이목재(1.50%) 등이 상승했다. 기계(-1.96%), 비금속(-1.21%), 전기전자(-1.01%) 등은 내렸다.

투자주체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6659억 원, 1508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해 지수를 끌어내렸다. 개인은 809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은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172억원)를 가장 많이 순매수한 가운데 S-Oil(010950)(138억원), SK이노베이션(096770)(108억원), 삼성전기(009150)(91억원),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58억원), 메리츠금융지주(138040)(54억원), 롯데칠성(005300)(52억원), SK바이오팜(326030)(52억원), 효성화학(298000)(50억원), 더존비즈온(012510)(45억원), 아모레퍼시픽(090430)(42억원), 한미약품(128940)(39억원) 등을 매수했다. 순매도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1983억원)와 SK하이닉스(000660)(488억원), POSCO홀딩스(005490)(375억원), LG화학(051910)(286억원), 두산에너빌리티(184억원), 기아(180억원), 삼성SDI(166억원), LG에너지솔루션(163억원), LS(148억원), 한미반도체(129억원), 씨에스윈드(126억원), 현대차(125억원) 등이다.

외국인은 SK하이닉스(407억원)를 비롯해 SK바이오사이언스(225억원), 현대모비스(012330)(151억원), LG화학(144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134억원), 삼성엔지니어링(028050)(126억원), 대덕전자(353200)(124억원), POSCO홀딩스(116억원), 셀트리온(068270)(109억원), HD한국조선해양(009540)(97억원), S-Oil(97억원) 등을 순매수한 반면 삼성전자(623억원)와 NAVER(412억원), 삼성SDI(296억원), LS(262억원), LSELECTRIC(254억원), 두산에너빌리티(227억원), 삼성전기(219억원), 삼성중공업(208억원), 한미반도체(178억원), 하나금융지주(169억원), 우리금융지주(145억원) 등은 팔았다.

오세순 기자 osss@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