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맨유 이적시장 최고야!" 레전드 '극찬', 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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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레전드' 리오 퍼디난드가 이번 여름 맨유의 이적시장 행보에 대해 커다란 만족감을 드러냈다.
맨유는 현재 메이슨 마운트와 안드레 오나나를 영입 완료했고, 라스무스 회이룬의 영입이 임박했다.
퍼디난드는 "난 올 여름 맨유의 이적시장 행보가 매우 맘에 든다. 놀라운 결단력과 높은 효율성을 바탕으로 한 영입 정책이 다음 시즌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한다."라고 맨유의 다가오는 시즌 장밋빛 미래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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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황동언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레전드’ 리오 퍼디난드가 이번 여름 맨유의 이적시장 행보에 대해 커다란 만족감을 드러냈다.
맨유는 현재 메이슨 마운트와 안드레 오나나를 영입 완료했고, 라스무스 회이룬의 영입이 임박했다. 목표로 했던 선제 영입 타깃을 모두 데려오면서 빠르고 순조롭게 팀 개편을 이루고 있다.
첫번째 타깃이었던 마운트는 잉글랜드 국적의 1999년생 24살이라는 어린 나이와 프리미어리그 검증이 된 좋은 자원이다. 마운트가 오기 전 맨유의 중원에는 젊은 선수가 없었다. 심지어 에릭센은 심정지 이력이 있는 선수기 때문에 풀시즌을 주전으로 소화할 수 없다.
다비드 데 헤아의 이탈로 주전 골키퍼 영입도 필수였다. 오나나는 FC 바르셀로나와 아약스 출신 답게 발밑 능력이 매우 출중하다. 큰 경기에서도 자신 있는 경기를 펼친 오나나는 텐 하흐가 추구하는 전방 압박 축구의 효율성을 최대한 끌어올릴 선수다.
회이룬 영입도 빠르게 진행되었다. 텐 하흐는 온 더 볼 상황은 물론, 오프 더 볼 상황에서의 적극성도 매우 강조한다. 텐 하흐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회이룬처럼 부지런한 압박과 적극적인 볼 탈취를 시도하는 공격수가 반드시 필요하다.
맨유의 이적시장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퍼디난드도 만족스러운 모습이다. 퍼디난드는 3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토크 스포츠’ 가 올린 영상에서 맨유의 이적시장 성과에 대해 높은 점수를 점수를 줬다.
퍼디난드는 "난 올 여름 맨유의 이적시장 행보가 매우 맘에 든다. 놀라운 결단력과 높은 효율성을 바탕으로 한 영입 정책이 다음 시즌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한다.”라고 맨유의 다가오는 시즌 장밋빛 미래를 예고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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