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특수교사, 민원 무방비 노출...제도 개선 착수"

정현우 2023. 8. 3. 15: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특수교사가 과도한 민원에 무방비하게 노출될 수 있다는 사실이 최근 드러났다며 불합리한 교원 징계 등이 없도록 제도 개선에 착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오늘(3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유명 웹툰 작가 주호민 씨가 초등학생 자녀를 가르치던 특수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발해 논란이 된 사건을 언급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특수교사가 과도한 민원에 무방비하게 노출될 수 있다는 사실이 최근 드러났다며 불합리한 교원 징계 등이 없도록 제도 개선에 착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오늘(3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유명 웹툰 작가 주호민 씨가 초등학생 자녀를 가르치던 특수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발해 논란이 된 사건을 언급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교실과 교사 수 부족 등의 문제로 특수교육이 여러모로 아쉬운 환경에 놓여있다며 국회에서 인력 확충과 교육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방안을 폭넓게 검토해 입법에도 나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