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특수교사, 민원 무방비 노출...제도 개선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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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특수교사가 과도한 민원에 무방비하게 노출될 수 있다는 사실이 최근 드러났다며 불합리한 교원 징계 등이 없도록 제도 개선에 착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오늘(3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유명 웹툰 작가 주호민 씨가 초등학생 자녀를 가르치던 특수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발해 논란이 된 사건을 언급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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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특수교사가 과도한 민원에 무방비하게 노출될 수 있다는 사실이 최근 드러났다며 불합리한 교원 징계 등이 없도록 제도 개선에 착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오늘(3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유명 웹툰 작가 주호민 씨가 초등학생 자녀를 가르치던 특수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발해 논란이 된 사건을 언급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교실과 교사 수 부족 등의 문제로 특수교육이 여러모로 아쉬운 환경에 놓여있다며 국회에서 인력 확충과 교육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방안을 폭넓게 검토해 입법에도 나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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