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 대학원, 2023 정교사 1급 자격연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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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대학교 대학원은 최근 초·중·고교 사서교사 253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정교사 1급 자격연수'(사서교사 과정)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연수는 △학교도서관 운영 및 계획 수립의 기초 △학교도서관 협력 수업 사례 △도서부 동아리 운영 사례 △책 읽는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독서 프로그램 운영 사례 △학교도서관 공간구성의 실제 △교육과정 연계 학교도서관 장서 개발 △학교도서관 활용 문헌 정보 활용 교육의 이론과 실제 △사서교사의 수업 기획과 운영 사례 △에듀테크 활용 학교도서관 운영의 실제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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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대학교 대학원은 최근 초·중·고교 사서교사 253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정교사 1급 자격연수'(사서교사 과정)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교육청의 위탁 의뢰를 받아 운영됐으며, 비대면 49시간과 대면 51시간 등 100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연수는 △학교도서관 운영 및 계획 수립의 기초 △학교도서관 협력 수업 사례 △도서부 동아리 운영 사례 △책 읽는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독서 프로그램 운영 사례 △학교도서관 공간구성의 실제 △교육과정 연계 학교도서관 장서 개발 △학교도서관 활용 문헌 정보 활용 교육의 이론과 실제 △사서교사의 수업 기획과 운영 사례 △에듀테크 활용 학교도서관 운영의 실제 등으로 구성됐다.
장인호 문헌정보학과 교수는 "지난해 연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실무 경험이 풍부한 강사진을 구성했다"며 "현장의 목소리에 부응할 수 있는 차별화된 1급 정교사 연수 과정을 설계했다"고 말했다.
김성환 대진대 대학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 현장으로 돌아갈 선생님들이 실천적 전문가로서의 교사 정체성을 확립했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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