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레포츠 즐기러 벨포레 가자"…증평군 무료체험 운영

엄기찬 기자 2023. 8. 3. 15: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증평군이 블랙스톤 벨포레 리조트 마리나클럽(원남저수지)에서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체험교실 청소년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8~10월 3개월간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한다.

증평군은 안전사고에 대비해 인명구조·응급처리 자격증 소지자를 안전요원으로 배치했고, 구명조끼를 착용해야만 체험을 허용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블랙스톤 마리나클럽서 매주 수~일 10월까지 진행
블랙스톤 마리나클럽 해양레저스포츠 무료 체험교실.(증평군 제공)/뉴스1

(증평=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증평군이 블랙스톤 벨포레 리조트 마리나클럽(원남저수지)에서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체험교실 청소년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8~10월 3개월간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한다. 드래곤보트, 카약, SUP(패들보트), 수상자전거 4종목을 체험할 수 있다.

증평군은 안전사고에 대비해 인명구조·응급처리 자격증 소지자를 안전요원으로 배치했고, 구명조끼를 착용해야만 체험을 허용할 방침이다.

해양레저스포츠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미리 신청할 수 있다. 블랙스톤 벨포레 리조트 이용객과 관광객은 현장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증평군 관계자는 "해양레저를 접하기 어려운 군민 여러분에게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라고 "무더위를 식히고 힐링의 시간을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sedam_081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