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자립 지원에 22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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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올 하반기 사회적기업 대상 일자리 창출사업과 자립기반 조성사업에 총 22억원을 투입한다고 3일 밝혔다.
세부 사업별 예산은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사업 15억3000만원 △전문인력 지원사업 5억원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1억원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7000만원 △시설기능 강화사업 7000만원 등이다.
시는 일자리 창출사업의 경우 저소득자, 고령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 고용 창출을 위해 기업 신청 독려와 재정 집행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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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제주시는 올 하반기 사회적기업 대상 일자리 창출사업과 자립기반 조성사업에 총 22억원을 투입한다고 3일 밝혔다.
세부 사업별 예산은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사업 15억3000만원 △전문인력 지원사업 5억원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1억원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7000만원 △시설기능 강화사업 7000만원 등이다.
시는 일자리 창출사업의 경우 저소득자, 고령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 고용 창출을 위해 기업 신청 독려와 재정 집행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양철안 시 경제소상공인과장은 "지역과 상생하는 사회적기업 지원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과 경제활력 제고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mro12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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