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여제' 김연경, IOC 선수위원 도전…진종오·이대훈과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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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여제' 김연경(흥국생명)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에 도전한다.
3일 뉴스1에 따르면 김연경은 IOC 선수위원 출마 의사를 밝혔다.
이는 IOC 선수위원 한국 대표를 뽑는 절차 중 하나로, 김연경의 소속팀 흥국생명도 관련 공문을 받았다.
김연경 외에도 진종오(사격), 이대훈(태권도) 등이 IOC 선수위원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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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여제' 김연경(흥국생명)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에 도전한다.
3일 뉴스1에 따르면 김연경은 IOC 선수위원 출마 의사를 밝혔다.
최근 대한체육회는 산하 단체에 '2024 파리 하계올림픽 IOC 선수위원 후보자 추천 안내' 공문을 보냈다. 이는 IOC 선수위원 한국 대표를 뽑는 절차 중 하나로, 김연경의 소속팀 흥국생명도 관련 공문을 받았다.
김연경 외에도 진종오(사격), 이대훈(태권도) 등이 IOC 선수위원에 도전한다. IOC 선수위원 선거는 2024 파리 올림픽 기간에 진행된다.
현재 IOC 선수위원인 유승민(대한탁구협회장) 위원의 8년 임기가 2024 파리 올림픽 때 끝나기 때문에, 대한체육회는 IOC 선수위원에 도전할 새로운 국내 후보 1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한국 선수가 IOC 선수위원이 된 것은 2008 베이징 올림픽 때 당선된 문대성(태권도), 2016 리우 올림픽 때 당선된 유승민(탁구)까지 2명이다.
한편 김연경은 2012 런던 올림픽 당시 여자 배구 대표팀의 4강 진출을 이끌었다. 당시 그는 맹활약을 펼쳐 4위에 그쳤음에도 배구 여자부 MVP에 선정됐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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