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선수협, 수해복구 지원금 3000만원 기부
김동영 2023. 8. 3. 15: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선수들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국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은 2일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국민들과 피해지역의 복구 지원을 위한 기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선수협은 지난달 20일 선수협 제2차 정기 이사회를 통해 수해복구를 위한 기부 안건을 가결하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김동영기자] 프로야구 선수들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국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은 2일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국민들과 피해지역의 복구 지원을 위한 기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선수협은 지난달 20일 선수협 제2차 정기 이사회를 통해 수해복구를 위한 기부 안건을 가결하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선수협 김현수 회장은 “수해로 인해 삶에 어려움이 생긴 분들이 많으실 텐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사회를 통해 기부안을 의논했다. 이사회에 참여한 선수들이 선뜻 찬성을 하며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raining99@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서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새댁 서인영, 커플룩 입은 달달한 남편 모습 첫 공개
- [단독] 배우 김태우·김태훈 형제배우, 3일 부친상…슬픔 속 장례 준비
- 600억 대박 가수 출신 사업가, 부하직원 강제추행 유죄
- “못 알아볼 정도”..송일국子, 대한민국만세 삼둥이 폭풍성장 근황
- “계속 춤춰” 김구라, 소문대로 딸 바보였네.. 늦둥이 딸 철통 보안 속 공개
- ‘나는 솔로’ 변호사 광수, 예비신부 옥순 향한 악플에 고소 “합의는 일절 없다”
- 박준금, 홍현희 子 똥별이 위해 토트넘 친필 사인 축구공 선물 (라디오스타)
- “만감교차” 500억 야심작 ‘무빙’, 한국형 히어로물로 디즈니+ 반등 이끌까[SS현장]
- 탁재훈, 아나운서 이유빈 팬심 고백에..“전화번호 좀” 적극 구애(‘돌싱포맨’)
- ‘블랙핑크 첫 공식커플’ 지수♥안보현, 열애 인정…“서로 알아가는 단계”[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