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윈테크, 261억 규모 2차전지 자동화시스템 수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차전지 자동화시스템 전문기업 코윈테크는 글로벌 배터리 고객사와 261억원 규모의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윈테크 관계자는 "산업 초기부터 배터리 시장에 진출해 현재까지 쌓아 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배터리 기업에 다양한 2차전지 스마트팩토리 공정 자동화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는 부분이 코윈테크의 경쟁력"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2차전지 자동화시스템 전문기업 코윈테크는 글로벌 배터리 고객사와 261억원 규모의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2.98%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2025년 12월30일까지다. 계약 상대방과 공급 지역 등 자세한 내용은 경영상 비밀 유지 사유에 따라 계약 만료일까지 유보됐다.
코윈테크는 배터리 공정 자동화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를 다양하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기술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넓혀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윈테크 관계자는 "산업 초기부터 배터리 시장에 진출해 현재까지 쌓아 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배터리 기업에 다양한 2차전지 스마트팩토리 공정 자동화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는 부분이 코윈테크의 경쟁력"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