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야간 세무민원실’ 운영…8~9월 화·목 오후 8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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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는 공동주택 입주에 따른 세무 민원을 해소하고, 업무시간 내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야간 세무민원실'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취득세 관련 문의 증가와 정기분 지방세 부과내역 상담을 위해 야간 세무민원실을 운영한다"며 "앞으로 시민 수요와 공동주택 입주 시기 등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으로 납세자 중심의 적극적인 세무 행정을 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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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공동주택 입주에 따른 세무 민원을 해소하고, 업무시간 내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야간 세무민원실’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야간 세무민원실은 8~9월 매주 화·목요일 오후 8시까지 문을 연다.
시는 △취득세·등록면허세 신고 및 접수 △고지서 재발급 및 카드 수납 △지방세 제증명 발급 △정기분 지방세 부과내역 상담 및 납부 방법 안내 등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세무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취득세 관련 문의 증가와 정기분 지방세 부과내역 상담을 위해 야간 세무민원실을 운영한다”며 “앞으로 시민 수요와 공동주택 입주 시기 등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으로 납세자 중심의 적극적인 세무 행정을 펴겠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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