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복숭아 타르트’ 전국 파리바게뜨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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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과 SPC그룹이 협업으로 만든 '음성복숭아 타르트'가 소비자들과 만난다.
3일 음성군에 따르면 SPC그룹의 파리바게뜨 전국 매장 3천40여 곳에 음성복숭아 타르트를 4일부터 출시한다.
음성복숭아 타르트는 집중호우 피해를 본 음성지역 농가를 돕고자 SPC그룹 허영인 회장의 제안으로 추진됐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음성복숭아가 파리바게뜨의 전국 판매망과 연계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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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음성군과 SPC그룹이 협업으로 만든 ‘음성복숭아 타르트’가 소비자들과 만난다.
3일 음성군에 따르면 SPC그룹의 파리바게뜨 전국 매장 3천40여 곳에 음성복숭아 타르트를 4일부터 출시한다. 판매가격은 3만5천원이다.
제품 생산을 위해 파리바게뜨에 복숭아 3톤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납품할 계획이다.
음성복숭아 타르트는 집중호우 피해를 본 음성지역 농가를 돕고자 SPC그룹 허영인 회장의 제안으로 추진됐다. 타르트는 밀가루 반죽을 접시에 얇게 펴서 과일 등을 위에 얹어 구운 파이의 하나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음성복숭아가 파리바게뜨의 전국 판매망과 연계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PC그룹은 지역 농가와 협업으로 국내산 농작물 소비를 활성화하고 이를 활용한 이색 제품을 선보이는 ‘행복상생 프로젝트’를 2020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음성=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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