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학생, 동구 대왕암 창업경진대회 대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대학교는 의공학전공 학생들이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한 생체 신호 측정 기술 사업화 아이디어로 울산광역시 동구청이 주최한 '2023 울산 동구 대왕암 창업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대상을 수상한 울산대 의공학전공에서는 주효성·김동석·노세희·손서경·이다예 씨로 'FaceMaker 팀'(지도교수 우지환)을 구성, 기술창업분야에서 스마트폰에 내장된 카메라를 이용한 비접촉식 생체 신호 측정 방법을 홈 피트니스(home fitness)에 접목시킨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대학교는 의공학전공 학생들이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한 생체 신호 측정 기술 사업화 아이디어로 울산광역시 동구청이 주최한 ‘2023 울산 동구 대왕암 창업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 대회는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울산 동구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주관·HD현대중공업 후원으로 기술창업과 울산 동구 관광활성화 등 2개 분야에서 20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달 19일 열렸다.
대상을 수상한 울산대 의공학전공에서는 주효성·김동석·노세희·손서경·이다예 씨로 ‘FaceMaker 팀’(지도교수 우지환)을 구성, 기술창업분야에서 스마트폰에 내장된 카메라를 이용한 비접촉식 생체 신호 측정 방법을 홈 피트니스(home fitness)에 접목시킨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주효성(29) 팀장은 “헬스장이나 운동장을 방문하지 않고 집에서 운동을 즐기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 워치와 같은 기존의 접촉식 기기의 한계를 극복한 기술로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