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을 수 없는 덕임이..이세영, 스타랭킹 女배우 15주 연속 1위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배우 이세영이 11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MBC 새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오는 12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2021.11.11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배우 이세영이 스타랭킹 여자 배우 부문에서 1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세영은 지난 7월 27일 오후 3시 1분부터 8월 3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7월 5주(19차) 스타랭킹 스타배우 여자 랭킹 투표에서 9427표를 획득해 1위를 수성했다. 올랐다.

이세영은 4월 4주(5차) 투표 이후 15주 연속 1위에 랭크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이세영은 지난해 1월 종영한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성덕임 역으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KBS 2TV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에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갔다.

2위에는 4822표를 기록한 박은빈, 3위에는 4070표를 언은 윤아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