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울산발전본부, 여름방학 아동 결식 예방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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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주) 울산발전본부(본부장 남석열)는 3일 울산지역 저소득가정 아동의 결식 예방을 위한 방학 중식 지원금(500만 원)을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에 전달했다.
이번에 여름방학 기간 결식 우려가 높은 울산지역 19명 아동을 대상으로 중식 도시락 제공, 외식문화체험 등 중식지원과 영양교육을 지원했다.
울산발전본부는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지원과 도움을 주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동참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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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한국동서발전(주) 울산발전본부(본부장 남석열)는 3일 울산지역 저소득가정 아동의 결식 예방을 위한 방학 중식 지원금(500만 원)을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에 전달했다.
이번에 여름방학 기간 결식 우려가 높은 울산지역 19명 아동을 대상으로 중식 도시락 제공, 외식문화체험 등 중식지원과 영양교육을 지원했다.
울산발전본부는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지원과 도움을 주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동참키로 했다.
◇편상훈 울산연구원장 마약 근절 캠페인 참여
울산연구원은 3일 편상훈 원장이 마약 근절 및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노 엑시트)’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편 원장은 김희진 춘해보건대학교 총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다음 참가자로 윤두환 울산도시공사 사장을 지목했다.
그는 "마약 근절과 관련 범죄 예방이라는 캠페인의 취지가 널리 전파됐으면 한다"며 "우리 모두 경각심을 갖고 건강한 삶의 터전을 만들어 나가자"고 전했다.
NO EXIT 릴레이는 심각성이 더해지고 있는 국내 마약 확산 추세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지난 4월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시작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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