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고용노동부 전국일자리대상 평가서 14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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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전국 일자리대상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자리대상 평가는 지난 2010년 도입됐다.
올해의 경우 도농 복합도시 특성에 맞는 도심형(수소산업 생태계 구축 및 산업단지 분양)과 농촌형(사회적경제), 공공형(재정일자리), 인프라형(일자리지원체계 구축 및 운영을 통한 연계)의 '포 트랙(Four Track) 일자리 정책'을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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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전국 일자리대상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자리대상 평가는 지난 2010년 도입됐다.
단체장 임기 중 추진하는 일자리 종합계획과 매년 연차별 세부계획(목표)을 지역 주민에게 공표해 일자리 창출에 대한 지역의 책임성과 자율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완주군은 올해 우수상을 포함해 기초부분 대상 1회, 최우수상 2회, 우수상 9회로 14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의 경우 도농 복합도시 특성에 맞는 도심형(수소산업 생태계 구축 및 산업단지 분양)과 농촌형(사회적경제), 공공형(재정일자리), 인프라형(일자리지원체계 구축 및 운영을 통한 연계)의 '포 트랙(Four Track) 일자리 정책'을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희태 군수는 "테크노2산단, 국가수소산단 기업유치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며 "또 사각지대가 없는 촘촘한 세대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통해 미래행복 도시 완주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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