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CC, 'NBA 통산 76경기' 알리제 존슨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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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전주 KCC가 2023-24시즌 외국인 선수로 알리제 존슨(27·201㎝)을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미국 미주리주립대를 출신의 존슨은 2018년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50순위로 인디애나 페이서스에 지명됐다.
존슨은 NBA 통산 76경기에 출전해 평균 2.5점 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KCC는 존슨에 대해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라며 "득점과 공수 밸런스에 안정감을 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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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프로농구 전주 KCC가 2023-24시즌 외국인 선수로 알리제 존슨(27·201㎝)을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미국 미주리주립대를 출신의 존슨은 2018년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50순위로 인디애나 페이서스에 지명됐다.
존슨은 NBA 통산 76경기에 출전해 평균 2.5점 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그는 프로 입문 후 해외 진출 경험 없이 NBA와 NBA 하부리그인 G리그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KCC는 존슨에 대해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라며 "득점과 공수 밸런스에 안정감을 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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