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안보현, ‘열일’ 중 키워 온 사랑..두 마리 토끼 다 잡았다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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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의 지수와 배우 안보현이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블랙핑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OSEN에 지수와 안보현의 열애설에 대해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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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지수와 배우 안보현이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블랙핑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OSEN에 지수와 안보현의 열애설에 대해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안보현의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호감을 가지고 알아 가는 사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88년생인 안보현과 94년생인 지수는 7살의 나이차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연기, 노래, 패션 등 여러 분야에서 공통 분모가 많으며, 상대방을 배려하면서 성숙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수와 안보현은 현재 바쁜 스케줄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 지수는 지난해부터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진행 중이다.
유럽, 아시아, 미주 지역을 넘나들며 전세계를 방문하고 있는 지수는 지난 4월 미국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과 지난 7월 영국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서 K팝 아티스트 최초 헤드라이너로 무대를 장식하며 K팝 대표 아티스트 다운 저력을 뽐냈다.
안보현은 2007년 모델로 데뷔해 2014년 '골든 크로스'를 통해 배우로 첫 발을 내딛었고, 2020년 ‘이태원 클라쓰’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서 트라우마를 안고 있는 순정남 ‘문서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고, tvN 예능 '부산촌놈 in 시드니’에서는 남다른 일머리와 음식 솜씨, 훈훈함 넘치는 비주얼과 성실한 태도를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다.
이처럼 국내외를 오가며 ‘열일’을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은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조심스럽게 열애를 시작한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mk324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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