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홀딩스, 나스닥 거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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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홀딩스(HRYU)가 나스닥에 상장돼 주권거래가 시작됐다.
이 회사는 한류 팬덤플랫폼 '팬투(FANTOO)'를 운영하는 한류뱅크의 지주사다.
1984년 미국에서 IB(투자은행)를 취득한 이지스캐피탈은 한류홀딩스의 미국 내 IPO 주관사 역할을 했다.
한류홀딩스는 "공모자금을 팬투 서비스 개발, 이벤트행사 개최, AI기술 강화 등 인프라에 투자할 계획"이라며 "AI 등 각광받는 기술을 도입해 글로벌 팬덤플랫폼으로 육성할 것"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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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홀딩스(HRYU)가 나스닥에 상장돼 주권거래가 시작됐다. 이 회사는 한류 팬덤플랫폼 ‘팬투(FANTOO)’를 운영하는 한류뱅크의 지주사다.
3일 한류홀딩스에 따르면, 지난 1일(현지시간) ‘HRYU’ 심볼로 나스닥 캐피탈마켓에서 거래를 개시했다. 이는 국내 스타트업 최초 나스닥 직상장이며, 한국 기업으론 11번째다.
공모주 발행가는 주당 10달러로 발행 주식수는 총 87만7328주. 공모로 조달한 금액은 인수할인(underwriting discounts) 및 수수료, 기타 발행비용을 제외하면 880만달러(112억8000만원)로 예상된다. 공모는 3일(현지시간) 마감된다.
한류홀딩스는 이지스캐피탈에 인수할인 및 수수료를 제외한 최대 13만1599주의 보통주를 공모가격으로 추가 매입 가능한 옵션을 부여했다. 1984년 미국에서 IB(투자은행)를 취득한 이지스캐피탈은 한류홀딩스의 미국 내 IPO 주관사 역할을 했다.
한류홀딩스는 “공모자금을 팬투 서비스 개발, 이벤트행사 개최, AI기술 강화 등 인프라에 투자할 계획”이라며 “AI 등 각광받는 기술을 도입해 글로벌 팬덤플랫폼으로 육성할 것”이라 했다.
유재훈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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