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구경북본부, 경산 대임지구 업무시설·주차장 용지 공급

(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경산 대임 공공주택지구 토지를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공급 토지는 업무시설, 주차장 용지 등 3만2천㎡ 규모다.

경쟁 입찰을 통한 최고가 낙찰 방식으로 실수요자에게 공급한다.

경산 대임 공공주택지구는 경산시 대평·임당동 일대(167만㎡)에 조성된다. 2025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대구지하철 2호선(임당역·영남대역)과 인접한 더블 역세권으로 대중교통 여건이 우수하고 달구벌대로, 수성IC·경산IC와도 가깝다.

입찰 신청은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LH 청약센터(apply.lh.or.kr)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이용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LH 청약센터(apply.lh.or.kr)에 게시된 공고문 등을 참고하면 된다.

yongm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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