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잼버리 대원들, 김제 벽골제·금산사·스마트팜 체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김제시가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하늘과 땅이 만나는 지평선의 고장'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3일 시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1일 640명, 연인원 3840명을 대상으로 벽골제, 금산사, 스마트팜을 연계한 특색있는 영외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경문화 과거와 현재, 금산사의 사찰문화'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김제시가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하늘과 땅이 만나는 지평선의 고장'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3일 시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1일 640명, 연인원 3840명을 대상으로 벽골제, 금산사, 스마트팜을 연계한 특색있는 영외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농경문화의 과거와 현재, 금산사의 사찰 문화’라는 주제로 세계 각국 청소년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벽골제 한복체험과 문화해설, 스마트팜 혁신밸리 브리핑 청취와 견학, 금산사 템플스테이 체험과 계곡 트래킹 등 다채로운 코스로 꾸며졌다.
시는 무더운 날씨를 감안해 위기 상황 등 안전대책을 준비하는 한편, 소방·경찰·보건소와 유기적으로 연계한 종합상황실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정성주 시장은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의미있는 행사인 만큼 농경문화의 본고장 김제를 각인시켜 다시 찾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알차게 준비했다"라며 “잼버리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도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