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생일 기념 스페셜 라이브 진행…팬들과 랜선파티

▲ 5일 0시 랜선 팬미팅을 갖는 우즈. 제공|이담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우즈(WOODZ, 조승연)가 생일을 맞이해 팬들과 랜선으로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

소속사 이담 엔터테인먼트는 2일 “오는 5일 0시 우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3 해피 우즈 데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라이브는 소속사 이적 후 처음 맞이한 우즈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그의 공식 팬클럽인 무즈(MOODZ)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시간이다. 이 외에도 ‘다시 쓰는 프로필’, 무즈가 생각한 레전드 사진, 영상 등을 보고 아티스트가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토크, ‘고민 상담소’ 등 코너가 준비된다.

우즈는 보컬, 댄스, 프로듀싱 등 여러 분야에서 탄탄한 실력으로 한계 없는 성장을 보여주며 ‘실력파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난 너 없이’ ‘파랗게’ ‘범프 범프’ '저니’ 등 매번 새로운 곡을 발표할 때마다 듣는이들의 귀를 매료시켰다.

우즈는 올 상반기 서울을 시작으로, 마카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필리핀 마닐라, 일본 오사카와 도쿄, 태국 방콕, 브라질 상파울루 등지에서 '2023 우즈 월드 투어 '우리''를 선보이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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