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 57주 연속 '인기 톱'... 스타랭킹 스포츠 1위 독주

신화섭 기자 2023. 8. 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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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전주 KCC의 허웅(30)이 57주 연속 '인기 톱' 자리를 굳게 지켰다.

허웅은 스타뉴스가 지난 달 27일 오후 3시 1분부터 3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57차(7월 5주) 투표에서 1만 1653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58차(8월 1주) 투표는 3일 오후 3시 1분부터 10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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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신화섭 기자]
허웅이 지난 3월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인기상을 받고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OSEN
프로농구 전주 KCC의 허웅(30)이 57주 연속 '인기 톱' 자리를 굳게 지켰다.

허웅은 스타뉴스가 지난 달 27일 오후 3시 1분부터 3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57차(7월 5주) 투표에서 1만 1653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6월 30일 스타랭킹에 스포츠 부문이 추가된 후 단 한 번도 정상을 내주지 않았다.

여자프로배구 김희진(32·IBK기업은행)은 1만 661표로 2위를 유지했다. 이어 프로야구 KIA 투수 양현종(34)이 678표로 3위, 여자프로배구 베테랑 양효진(34·현대건설)은 384표로 4위에 올랐다. 허웅의 동생이자 상무 농구단 소속의 허훈(28)은 261표, 여자배구 월드 스타 김연경(35·흥국생명)은 247표로 각각 5위와 6위에 자리했다.

최고의 인기와 기량을 뽐내는 각 종목 현역 스포츠 스타 20명이 후보로 경쟁하는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58차(8월 1주) 투표는 3일 오후 3시 1분부터 10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신화섭 기자 evermyth@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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